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디시야 전투 (문단 편집) == 여담 == 전설에 의하면, 카디시야 전투 직전 아랍 군대에서 페르시아 군대한테 사절단을 파견하여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예전에는 우리가 그대들한테 무얼 얻고자 하면, 무릎을 꿇고 그대들의 손에 입을 맞추어야 했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비굴하게 굴지 않을 것이오. 이제 우리가 찾는 것은 천국의 안식이기 때문이오." 카디시야 전투 이전까지 아랍인들은 오랫동안 페르시아를 두려워하였다. 원래 아랍인들은 여러 개의 부족들로 나뉘어 서로 치열한 내전을 오랫동안 겪고 있던 데다가, 페르시아한테 호되게 박살난 일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6세기 무렵에 들어서 페르시아가 심각한 흑사병 창궐로 인해 인구가 크게 줄어든데다, 무엇보다 동로마와 무리한 소모전으로 국력이 피폐해지고 거기에 [[사산 공위시대|제위 쟁탈전까지 겹치면서 내분이 극단적으로 치닫자]][* 카디시야 전투 무렵, 페르시아의 내분이 얼마나 심했느냐 하면 총사령관인 루스탐에 반대하는 페르시아 귀족들이 루스탐을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군대를 보내지 않고 그대로 방관만 하였다.] 아랍인들은 페르시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과감하게 공세에 나서게 되었던 것이다. [[분류:사산 왕조]][[분류:정통 칼리파 시대]][[분류:지상전]][[분류:7세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